본문 바로가기

손품 (사전조사)

서부선 경전철 추진현황 (2020.05)

** 확정되지 않은 노선들은 변경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현 시점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에 공유하는 정보의 출처와 시점을 같이 기재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경전철이 있는데,

개발호재가 예정되어 있다고 무조건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주요 일자리를 지나가느냐, 언제 착공하고 언제 개통될건지에 따라

인근 부동산에 미치는 파급력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서부선은 신촌, 여의도, 노량진을 거치고  2·7·9호선과 환승이 되는 좋은 노선 중 하나입니다.  

 

서울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2019.02)

관련기사 https://news.joins.com/article/23385728

정부에서 발표하는 착공/개통시점에는 의지목표가 많이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특히 선거철에는 더더욱)

신규 노선이 예정되어 있다고 주변 지역을 마냥 장밋빛으로 바라보기보다,

진짜 언제 착공될 수있을지 냉정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이미 착공에 들어간 곳은 (조금 지연될 여지는 있더라도) 확정된 호재이니 개통을 기다리기만 하면 되죠. 

이미 착공으로 인해 올랐다고 하더라도, 괜찮은 노선이라면 개통전후 마지막 상승이 올수도 있습니다. 

 

상도동 임장 영상을 준비하면서, 경전철 서부선 진행 현황을 좀 찾아보았는데요

우선 노선도부터 살펴보자면,

 

 

서부선 도시철도는 은평구 새절역부터 명지대와 신촌, 여의도, 노량진을 거쳐 관악구 서울대입구역까지 총연장 16.15㎞를 잇는 노선으로 새절에서 서울대 입구까지 30분 내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 2·7·9호선과 환승체계가 구축되어 도시철도 네트워크가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한국건설신문 http://www.conslove.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962

 


2019년 2월 20일 발표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르면, 기존 종점이었던 서울대입구역에서 1.72km 연장해서 신림선의 서울대역과 연결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1330억원으로, 본선과는 별도 추진 예정. 또한 기존 노선에 대피선 2개소를 추가해서 완급행 열차 운행이 가능하도록 보완했다. 

2019년 5월 7일 창릉신도시 계획을 발표했는데, 새절역부터 고양시청역까지 고양선을 신설하여 서부선과도 연계한다고 한다. 서부선의 급행 추가로 인해 창릉신도시에서 여의도까지 25분정도 소요 된다.

출처 : 나무위키

 

한국건설신문에 따르면

2017년 2월에 민간에서 사업을 제안해 4월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의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서 적격성 조사를 하고 있으며, 이달 말께 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제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적격성 조사 결과가 서울시로 넘어오면 제3자 공고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이후 민간사업자와 협상을 거쳐 실시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며 “실시협약, 설계 등의 과정을 거쳐 2023년에 착공해 2028년에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한국건설신문 http://www.conslove.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962

 

[단독] 서울 서부선 도시철도(새절역~서울대입구역) 2023년 착공 - 한국건설신문

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 10여년 동안 끌어온 서울시 서부선 도시철도 사업이 마침내 가시화된다. 서울 은평구 새절역부터 명지대와 신촌, 여의도, 노량진을 거쳐 관악구 서울대입구역까지 ��

www.conslove.co.kr

5월 건설경제신문 기사를 보면

총 사업비가 1조6000억원 이상인 ‘서울 서부선 경전철 건설사업’이 민자적격성조사 통과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민간투자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지난 2017년 ‘BTO-rs(위험분담형 수익형 민간투자)’ 방식으로 수정 제안한 서울 서부선이 최근 건설에 대한 경제성 타당성을 확보했다.

업계에서는 서울 서부선의 AHP가 0.5를 넘길 것이라고 전망하며, 늦어도 다음달 중 적격성조사를 마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도 올 상반기 중에 적격성조사가 끝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2005041427212580446

 

서울 서부선 경전철 사업 ‘청신호’

경제성 분석결과 타당성 확보 민자적격성조사 ‘통과’ 임박 늦어도 상반기 중 결론날 듯 9∼10월 제3자 제안공고 예상 총 사업비가 1조6000억원 이상인 ‘서울 서부선 경전철 건설사업’이 민자�

www.cnews.co.kr

서부선 발표확정은 6월쯤 나올거라는 의견이 많네요.

 

[상도동 임장 영상 - 360도 영상]

youtu.be/YyeMBMMpbUs

youtu.be/sHmzQhhmd_c

youtu.be/DVxZb0H3J1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