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좋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금 뭐라도 하고 있는가? 결혼하는 친구들, 후배들과 만나서 얘기를 나누다보면 자연스럽게 부동산얘기로 이어지고 정부에 대한 비판 (잘못된 정책 방향과 대통령, 장관의 무능함 등)과 신세한탄으로 이어진다. 내가 몇년만 결혼을 일찍해서, 집을 빨리 샀었다면 대출이 안나와서 집을 사고싶어도 살수가 없다 청약은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없고, 전세는 더 오를것같은데 이래서 애낳고 살겠냐 이게 나라냐 다음 선거만 있어봐라 내가 무조건 안뽑는다 등등 다 맞는말이다 하지만 그렇게 술자리에서 얘기하고 끝나서는 바뀌는건 아무것도 없다. 향후 몇년간 전세가가 더 오를것같고 집값이 떨어질 기미가 안보인다는 판단이 들면 1. 내 가용자금에 맞는 집을 매수해서 이사한다 2. 생활반경을 바꾸기가 힘들거나 내 자금으로는 도저히 살수있는게 없다면 지방 투자라도 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