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대 실적(정시포함) 톱50, 외대부고 정상.. 서울과고 대원외고 하나고 경기과고 톱5
중학교를 볼때는 특목고진학률, 고등학교를 볼때는 서울대진학률 또는 의대치대한의대 진학률로 본다고 하는데
2019년 자료 공유합니다. 정말 깔끔하게 정리가 잘되어있네요. 원문링크도 첨부합니다.
아래 기사내용 일부
<외대부고 톱 ‘73명’ 압도적.. 수시/정시 고른 실적>
예체능계열 제외 2018학년 서울대 정시최초까지의 서울대 합격실적을 가장 많이 낸 학교는 외대부고다. 정시최초까지 73명(수시최초37명+수시추합0명+정시최초36명)의 실적이다. 2018학년 58명(36명+0명+22명)에 비해서도 대폭 확대됐다. 외대부고는 매년 수시 정시 모두 고른 실적을 보이는 학교다. 서울대 등록자 기준으로 살펴보면 수시/정시 합산 2013학년 45명, 2014학년 92명, 2015학년 61명, 2016학년 77명, 2017학년 74명, 2018학년 55명으로 매년 뛰어난 실적이다.
서울과고가 56명으로 뒤를 이었다. 서울과고는 46명+1명+9명의 실적이다. 서울과고는 수시최초합46명의 실적으로 전체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최강 영재학교의 자리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3년간 서울대 수시+정시 등록자 실적은 2016학년 68명, 2017학년 63명, 2018학년 57명이다.
대원외고가 53명(32명+1명+20명)으로 뒤를 이었다. 외고 가운데서는 독보적인 1위다. 인문계열 학생들로만 나오는 실적이라는 점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자연계열 대비 인문계열 문호가 상대적으로 좁은 서울대 입시 배경에도 불구하고 건재함을 과시했다. 대원외고는 수시최초합 32명의 실적에다 정시 역시 만만치 않은 실적으로 상승세가 높았다. 최근3년간 서울대 수시+정시등록자 수는 2016학년 71명, 2017학년 55명, 2018학년 53명이다.
하나고는 수시실적의 비중이 컸다. 하나고는 정시에서 2명의 합격자를 추가하며 51명(46명+3명+2명)의 실적이다. 하나고는 수시최초합 실적만으로 전체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정시 실적이 2명에 그쳤음에도 톱3에 오를 만큼, 수시 실적이 압도적이다. 최근3년간 서울대 수시+정시 등록자 수는 2016학년 58명, 2017학년 54명, 2018학년 55명으로 꾸준하다.
톱3에 이어 영재학교들이 나란히 자리했다. 영재학교는 매년 정시실적보다는 수시 실적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고교다. 정시 실적이 있다 하더라도 대부분 재수생인 특징으로 재수생 합격 실적이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
30일까지 고교에서 파악한 현황 기준으로 경기과고가 49명(48명+0명+1명)으로 뒤를 이어 톱5를 끊었다. 경기과고는 최근3년간 서울대 수시+정시 등록자 수가 2016학년 52명, 2017학년 54명, 2018학년 51명 순이다.
6위는 대전과고로 43명의 실적이다. 수시최초41명+수시추합1명+정시최초1명이다. 대전과고는 영재학교 전환 이후 실적인 2017학년 서울대 수시+정시 등록자 수를 38명 배출했고 2018학년에는 47명이었다.
7위는 42명의 대구과고다. 수시최초41명+수시추합1명+정시최초0명의 실적이다. 대구과고의 경우 최근3년간 서울대 수시+정시 등록자수는 2016학년 40명, 2017학년 29명, 2018학년 29명 순이었다.
상산고가 38명으로 8위에 올랐다. 상산고는 '수학의 정석' 홍성대 저자가 사재를 털어 세운 학교로 유명하다. 기업이 아닌 개인이 세운 학교임에도 10년 넘게 정상권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3년간 서울대 수시+정시 등록자수는 2016학년 57명, 2017학년 47명, 2018학년 30명 순이다.
2019대입 원년을 맞이한 인천영재가 30명으로 뒤를 이었다. 수시최초28명+수시추합2명+정시최초0명으로 수시만의 실적이다. 세종영재에 이어 두 번째로 신설된 과학예술영재학교로서, 최신식 시설과 기자재, 앞선 영재학교들의 벤치마킹을 통한 가장 인천영재다운 교육모델 운영이 강점으로 꼽힌다. 내년 역시 만만치 않은 실적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단대부고가 28명(9명+0명+19명)으로 뒤를 이었다. 단대부고는 전통적으로 정시 실적이 강한 학교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정시 실적이 확대되면서 전체 실적도 대폭 상승했다. 최근3년간 서울대 수시+정시 등록자 수는 2016학년 21명, 2017학년 25명, 2018학년 19명이다.
톱10에 이어 11위 세종과학예술영재(27명=27명+0명+0명), 12위 명덕외고(26명=22명+0명+4명), 공동13위 광주과고(25명=25명+0명+0명) 세화고(25명=7명+0명+18명), 15위 휘문고(24명=5명+0명+19명), 공동16위 경남과고(23명=23명+0명+0명) 대일외고(23명=22명+0명+1명) 포항제철고(23명=16명+2명+5명) 한영외고(23명=14명+1명+8명), 공동20위 세종과고(20명=19명+1명+0명) 중동고(20명=8명+0명+12명) 순으로 톱20에 자리했다.
공동22위부터 톱50까지는 공동22위 상문고(18명=9명+1명+8명) 한일고(18명=9명+2명+7명), 공동24위 공주사대부고(17명=7명+0명+10명) 김천고(17명=10명+0명+7명) 서울고(17명=10명+1명+6명) 진선여고(17명=9명+1명+7명), 공동28위 강서고(16명=4명+0명+12명) 경기외고(16명=11명+0명+5명) 숙명여고(16명=8명+0명+8명) 화성고(16명=2명+0명+14명), 32위 고양외고(15명=9명+1명+5명), 공동33위 대전동신과고(14명=13명+1명+0명) 대전외고(14명=11명+1명+2명) 보인고(14명=7명+1명+6명) 한영고(14명=12명+2명+0명) 현대청운고(14명=9명+0명+5명), 공동38위 낙생고(13명=6명+1명+6명) 북일고(13명=8명+1명+4명) 양서고(13명=5명+0명+8명) 운정고(13명=2명+1명+10명), 공동42위 배재고(12명=9명+0명+3명) 세광고(12명=7명+0명+5명) 안양외고(12명=10명+1명+1명) 인천하늘고(12명=9명+1명+2명) 중산고(12명=4명+1명+7명), 공동47위 경기북과고(11명=10명+1명+0명) 과천외고(11명=7명+1명+3명) 대덕고(11명=5명+1명+5명) 대성고(11명=6명+0명+5명) 대진고(11명=4명+0명+7명) 반포고(11명=6명+0명+5명) 분당대진고(11명=3명+0명+8명) 선덕고(11명=5명+0명+6명) 신성고(11명=5명+1명+5명) 안산동산고(11명=8명+1명+2명) 양천고(11명=6명+1명+4명) 영동고(11명=7명+0명+4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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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19 서울대 실적(정시포함) 톱50, 외대부고 정상.. 서울과고 대원외고 하나고 경기과고 톱5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8일 발표된 정시 최초합격자를 포함해 2019 서울대 합격자 배출고교 톱50의 실적은 11명에서 끊겼다. 예고를 제외하고 1위에 오른 학교는 외대부고다. 수시 최초합3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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